“제가 관계망상 인거 같은데 속닥거리는 소리 싫어하고
다 저한테 하는 소리 같아요
심지어 모르는 애들이 하는 소리도 다 저보고 하는 소리 같고
제 욕하는거 같아요
갈수록 사람 피하게 되고 길 갈 때 사람이 옆으로 지나가면
자연적으로 고개 숙이고 지나가요
그렇다고 외적으로 이상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활발히 놀 땐 활발한데 말 없을 때도 많고 자신감도 없어요
낯도 많이 가리고 대인기피도 살짝 아주 조금 있고
피해의식도 좀 있는거 같아요
A형이라 소심해서 그런 거라 생각햇는데
갈수록 심해지는 거 같아서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관계망상은 처음에는 사람들 속에서 불편감을 느끼다가, 점차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수군거린다는 생각속에서 점점 더 불편감과 어려움이 심해집니다.
관계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람들 속에서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관계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관계망상이신 분들은 본인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분명히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관계망상은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이
무조건 자신과 관계있다고 믿습니다.
▶망상적인 내용들은 주로 부정적인 내용이 많은데,
자신에 대해서 욕을 하거나 자신에 대해서 나쁜 이야기들이 소문이
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등입니다.
▶관계망상은 갑작스럽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관계에서부터 온 크고 작은 상처들과 오해들의 내용들이
쌓여있다가 어떤 사건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각한 망상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은
주로 가족분들이 함께 상담받는 경우가 많으신데
그 이유는 본인 스스로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인 스스로 망상인 것 같아서 심리치료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증상'
'피해의식'
'소심한 성격'이
심해진 것이지 관계망상이 아닐 경우가 많으니, 적절한 심리치료를 받으시면
빠른 시일내에 좋아질 수 있답니다.
따뜻하지만, 시원한 해결책이 있는
깊은 공감도 있지만, 넓게 세상을 함께 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아픔을 살펴보지만, 세상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 저한테 하는 소리 같아요
심지어 모르는 애들이 하는 소리도 다 저보고 하는 소리 같고
제 욕하는거 같아요
갈수록 사람 피하게 되고 길 갈 때 사람이 옆으로 지나가면
자연적으로 고개 숙이고 지나가요
그렇다고 외적으로 이상하거나 그렇진 않은데
활발히 놀 땐 활발한데 말 없을 때도 많고 자신감도 없어요
낯도 많이 가리고 대인기피도 살짝 아주 조금 있고
피해의식도 좀 있는거 같아요
A형이라 소심해서 그런 거라 생각햇는데
갈수록 심해지는 거 같아서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관계망상은 처음에는 사람들 속에서 불편감을 느끼다가, 점차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수군거린다는 생각속에서 점점 더 불편감과 어려움이 심해집니다.
관계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사람들 속에서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관계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관계망상이신 분들은 본인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분명히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관계망상은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이
무조건 자신과 관계있다고 믿습니다.
▶망상적인 내용들은 주로 부정적인 내용이 많은데,
자신에 대해서 욕을 하거나 자신에 대해서 나쁜 이야기들이 소문이
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등입니다.
▶관계망상은 갑작스럽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관계에서부터 온 크고 작은 상처들과 오해들의 내용들이
쌓여있다가 어떤 사건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각한 망상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은
주로 가족분들이 함께 상담받는 경우가 많으신데
그 이유는 본인 스스로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인 스스로 망상인 것 같아서 심리치료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심각한 수준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증상'
'피해의식'
'소심한 성격'이
심해진 것이지 관계망상이 아닐 경우가 많으니, 적절한 심리치료를 받으시면
빠른 시일내에 좋아질 수 있답니다.
따뜻하지만, 시원한 해결책이 있는
깊은 공감도 있지만, 넓게 세상을 함께 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아픔을 살펴보지만, 세상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