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숙려제도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에서 학생들이 쉽게 자퇴하는 것을 막기 위해 2주간의 숙려기간을 갖는
학업중단 숙려제도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이 제도가 의무화 되고 부터는 학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인 학교 생활의 부적응 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학생들은 전체대상의 2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청소년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성적문제, 학교폭력문제 등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대상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답니다.
특히, 학업중단 숙려제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숙려기간 동안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서 아이들이 내적인 힘을 갖고
학교생활에 다시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꼭 필요한데요.
최근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학업중단 학생 지원 매뉴얼을 개발하여 관련기관에
보급한다고 해요.
매뉴얼은 학업중단숙려제 안내, 상담기관 소개, 복학. 재입학, 방송통신 중고등학교,
일반고등학교 직업교육, 학교 밖 공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취업 지원 등의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학업중단 학생을 위해서는 복학 및 재입학, 편입학, 검정고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꿈드림의 복지지원 사업을 소개하여
학업복귀 방법 뿐 아니라 생활지원과 건강지원 등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매뉴얼은 있지만 이미 학교를 그만두기로 결심한 친구들은
지금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에만 몰두를 하고 무조건 학교만 그만두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습들이 많은데요.
이미 학교를 다니지 않겠다고 결심한 친구들의 부모님께서 안타깝고 방법을
몰라 상담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 아이가 본인의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가슴에 품은채
자퇴를 할 경우...
스스로 실패자
스스로 낙오자
스스로 부적응자
로 생각하면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경우가 무척 많아요.
그리고 혼자 세상에 떨어진 느낌, 세상이 자신을 버린 느낌을 호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스스로 공부해야한다는 압박감,
주변 시선들에 대한 부담감,
자퇴하고 나온 학교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까봐 고민 고민 한답니다.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을 위하여
반드시 심리상담 뿐 아니라 진로상담을 해야 아이가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 하지 않고 힘든 시기를 잘 견딜 수 있답니다.
진로상담도 단순한 정보나 방향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그리고 넓게
세밀하게
그러기 위해선 심리적인 안정감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우리나라에서 학생들이 쉽게 자퇴하는 것을 막기 위해 2주간의 숙려기간을 갖는
학업중단 숙려제도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이 제도가 의무화 되고 부터는 학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인 학교 생활의 부적응 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학생들은 전체대상의 2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청소년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성적문제, 학교폭력문제 등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대상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답니다.
특히, 학업중단 숙려제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숙려기간 동안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서 아이들이 내적인 힘을 갖고
학교생활에 다시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꼭 필요한데요.
최근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학업중단 학생 지원 매뉴얼을 개발하여 관련기관에
보급한다고 해요.
매뉴얼은 학업중단숙려제 안내, 상담기관 소개, 복학. 재입학, 방송통신 중고등학교,
일반고등학교 직업교육, 학교 밖 공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취업 지원 등의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학업중단 학생을 위해서는 복학 및 재입학, 편입학, 검정고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꿈드림의 복지지원 사업을 소개하여
학업복귀 방법 뿐 아니라 생활지원과 건강지원 등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매뉴얼은 있지만 이미 학교를 그만두기로 결심한 친구들은
지금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에만 몰두를 하고 무조건 학교만 그만두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습들이 많은데요.
이미 학교를 다니지 않겠다고 결심한 친구들의 부모님께서 안타깝고 방법을
몰라 상담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소년 아이가 본인의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가슴에 품은채
자퇴를 할 경우...
스스로 실패자
스스로 낙오자
스스로 부적응자
로 생각하면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경우가 무척 많아요.
그리고 혼자 세상에 떨어진 느낌, 세상이 자신을 버린 느낌을 호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스스로 공부해야한다는 압박감,
주변 시선들에 대한 부담감,
자퇴하고 나온 학교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까봐 고민 고민 한답니다.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을 위하여
반드시 심리상담 뿐 아니라 진로상담을 해야 아이가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 하지 않고 힘든 시기를 잘 견딜 수 있답니다.
진로상담도 단순한 정보나 방향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그리고 넓게
세밀하게
그러기 위해선 심리적인 안정감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