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내가 싫어요“

이렇게 아픈 말이 있을까요.

누군가가 이런 이야기를 본인에게 한다면,

정말 그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 두 번다시 보고 싶지 않을 거 같은데..

이런 이야기를 본인 스스로 한다면, 이토록 스스로에게 가혹한 말들이 있을까요?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고 동경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본인 스스로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바라봤을 때 바로 '자동적으로 무조건 자신과 비교'

한다면 스스로에 올무에 갇힐 수 있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을 보면서

자신을 깍아내리는 내면의 말들... 혹시 자주 하고 계시나요?

자신과 스스로 친한 사람은 그렇게 자신에게 모질게 굴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친밀한 대화를 시도하는 사람은

그렇게 자신의 부족함을 채찍질하지 않습니다.

당신속에 있는 그 열등감과, 끝없는 비교의식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며,

누가 그렇게 당신에게 말을 하고 있나요?

혹시 본인 스스로에게 그렇게 차갑고 냉정하게 대하고 있지는 않나요?

너무 오랜 시간동안 열등감과 자기비하로 힘들어하고 고생하고 계시다면,

당신에게 좋은 소시을 전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기회

내 모습 그대로 수용받을 수 있는 경험

아프지 않게 따스하게 자신을 직면 할 수 있는 체험

이것이 바로 심리상담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