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분노, 미움, 질투, 화...

누구나 사람이라면 살면서 이런 감정들을 느끼게 되고

스트레스 상황일 때는 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마음에 부정적인 감정들을 오랫동안 담고 있게 되면

마음도 불편할 뿐더러 몸에도 이상 반응이 나올 수 있답니다.

또 스스로 마음을 통제하기 힘들어서 시작된 술, 담배, 게임 등은

중독성이 강해서 나중에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마음의 분노, 짜증, 미움의 찌꺼기 감정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면...

잠시만 멈춰보세요.

멈춘다는 의미가 그 감정들을 통제한다는 뜻이 아니고,

잠시만 혼자서 나의 머리를, 나의 생각을, 나의 마음을 멈추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아주 좋은 방법은 자연속에서 조용히 호흡에 집중을 하는 것인데,

가까운 공원이나 나무가 보이는 장소에 앉아서 잠시만

생각을 멈추고 호흡과 보이는 자연에 집중해보세요.


또 다른 방법은 글쓰기입니다.

사람은 혼자만의 나눔이 있는 것이 좋은데요.

스스로 대화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글쓰기입니다.

글을 잘써야지 하는 생각은 절대로 가지지 마시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써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시간이 좀 지나야 그 효과를 보기 때문에 꾸준히 반복하시면

마음의 안정감을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심리상담은 내 마음의 짜증, 분노, 화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를

치료하는 전문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서

건강한 행복한 삶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