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안좋은 일들이 많아져서 힘든날들이 많았어요. 눈물도 마르지 않고 도저히 해결 할 수 없었죠. 하소연한다고 달라질 문제가 아니라서 잠시나마 상담이란걸 해보자 싶어서 위드엘을 검색해서 찾아봤습니다. 시작부터 눈물이 많이 나와서 조금 쪽팔림?같은게 있었는데 내 마음이 급하다보니 막 이야기가 나왔네요. 가족문제라서 금방 해결 될거는 아니지만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 나부터 힘을 내야지 다른 사람인생을 살았구나 그래서 내가 힘들었구나 ㅠ.. 잘하고 있다는 확신과 앞으로도 잘할거라는 용기도 낼 수 있었네요. 휴대폰으로 이글을 쓰기 힘들지만 많이 좋아졌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