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부터 속이 자주 답답해서 소화가 되지 않고 눈물을 갑작스럽게 흘려서 엄마가 너무 걱정이 돼서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전화심리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나 하고 도움을 받은 곳이네요.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였는데 상담해주신 분이 잘 리드를 해주셔서 편안하게 상담 받았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서 조용하게 상담에만 집중했네요. 답답하고 우울한 생각들이 항상 있었는데 상담 이후로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