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헤어지고 매일 괴로워서 많이 찾아보다가 전화심리상담이 맞는 것 같아서 체험하고 남깁니다. 

솔직히 상담 받는다고 여친과 다시 잘 될리는 없겠지만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고 왜 그렇게 했는지 후회가 되어서 했습니다. 

스토리가 많이 긴데 다 말을 하는 것 보다 꼭 도움을 받고 싶은 부분은 적어놨다가 말을 하니 시간적으로도 잘 활용했던 것 같네요.

헤어진 것이 괴로워서 주변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이렇게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아픔을 잊는데 가장 빠르다고 생각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