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못자고 별의 별 생각을 다 하고 살다 보니 몸도 마음도 다 힘들고 사람관계도 막 틀어지고 해서.. 혹시나 하고 위드엘에서 심리상담을 받았습니다.
1년 전에도 여기서 몇 번 상담을 받았는데 그때 상담해주셨던 분은 없으신 것 같아서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선생님께 상담을 신청했어요.
저번에는 제가 말을 많이 하고, 잔잔하게 공감 같은 것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상담을 받으면서 필기를 하면서 잊지 말고 꼭 실천해야지 하면서 실행에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선생님이 너무 열심히 상담을 잘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