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받고 저를 돌아보게 됐어요.
남편과 아이 전학 때문에 힘들다고 상담했던 사람입니다.
남편과 그 이후에 이야기도 하고 생각도 정리가 됩니다.
남편이 냉정한 사람이고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태도도 문제가 있었던 거였어요.
제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그걸 느끼셨을텐데 전혀 상처 받지 않게 친절하게 말씀하셨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길지 않은 상담이었지만 삶의 태도같은 것도 배우게 된 시간이네요.
김○○
임○○
윤○○
영○○
신○○
강○○
박○○
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