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많이 타는데 친구나 가족에게 말을 해도 결국은 그들도 자기문제가 많다 보니 차츰 지친다라고 해요. 그 말에 상처도 많이 받고 이세상에 나를 도와줄 사람 하나 없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드니깐 막 나 자신이 하찮고 고민만 더 쌓이고 했어요.
상담같은것도 약간 중독으로 여러번 했었는데 비용도 부담이 되고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서 받는 것도 걱정이 돼서 이용해보게 됐습니다.
다른 곳도 앱 같은걸로 받아봤는데 연결음이 잘 끊기도 나중에는 소리도 잘 안들려서 짜증 난던 경험이 있었는데 여기는 바로 연결되서 좋았어요.
홈페이지에 사진이 나와있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좀 있으신 선생님이 상담을 해주셨는데 그것도 어떤 영향이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맞게 잘 찾아온 느낌이예요.
내공이 있으시고 목소리에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시는 분은 이렇게 오픈되고 믿을 수 있는 전화상담센터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