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문제가 많았는데 바쁘고 해서 상담 같은 것을 받고 싶어도 못받았어요.
이렇게라도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전화로 상담 받았지요.
우리 가족 상태라든지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방향 같은 것을 알 수 있었고,
가만히 이렇게 있을 게 아니고 뭐라도 해결하려고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됐어요.
전화심리상담인 것이 편리하고 좋은데 화상상담 같은 것도 있으면 가족들도 같이 받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걱정도 많았는데 말 하지 않았는데 물어 봐줘서 놀랬습니다.
힘드신 분들은 전문가에게 말해보고 가족들과 편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