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들어서 서둘러서 상담을 받아보았는데요.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보니깐 전화로 상담을 받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저처럼 속상한 일이 있고 이렇게 공황 비슷한 상황이 오면 당황하게 되잖아요.


그럴 때 상담사분이 안내해주는대로 호흡도 하고 천천히 말을 하면서 마음도 안정감을 가지게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한달에 한 두 번이라도 이렇게 상담을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어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