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의 갈등은 부모님에게 감정적으로 큰 고통과 분노감을 느끼게 합니다.
“부모님을 싫어해요. 그냥 싫어요. 몰라요. 싫어요....싫어욧!”
“엄마는 왜 남의 일에 참견인데요? 자기가 무슨 권리로 그러는데요?”
“자기가 나한테 한 잘못은 모르고 이제와서 막 친해지려고 하고..
정말 역겨워요“
“자꾸 대화하자는데, 맨날 소리 지르고 욕하면서 나보고 하지 말라고 해요”
“그냥 돈만 주면 좋겠어요”
“아...진짜 우리집 짜증나요. 미치겠어요”
이렇게 호소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게 됩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거부하고,
무시하고,
부모님이 다가가는 것을 가식이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꺼달라고 하면서 화를 내고 분노를 일으킵니다.
부모는 자녀가 하는 태도에.. 또 그렇게 착했던 우리아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절망을 하게 됩니다.
정말 자녀와 부모와 가까워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미 상담을 받으러 왔을 때는 관계 갈등이 무척 깊었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도 중요하지만
부모님도 자녀도 마음문을 열고 결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관계 회복을 위해 차근차근 시작하셔야 해요.
부모님은 우선,
우리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시작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시작은 자녀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미소'와 '들어주기' 예요.
둘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비언어적인 태도예요.
아이들이 부모에게 가장 상처 받는 것이 부모의 말들인데요.
부모의 미소를 보며 겉으로는 표를 안내지만 속으로는 뭔가 어색하면서도
기대를 갖게 됩니다.
상처가 쌓였다면 부모가 언어로 표현을 하면 무조건 방어, 반항, 거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의 달라진 태도가 도움이 된답니다.
들어주기는 아이들의 관심사와 언어들이 부모가 보기엔 답답하고
철이 없어보일지라도 그 아이의 언어인 표현을 들어줬을 때 정서적으로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부모에게 받은 상처만, 자기의 욕구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상담사라는 어른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이 부모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공감이 중요한데요.
아이들말로 공감은 '리액션'이랍니다.
리액션은 아이들과 '통'하는 어른이라는 대접(?)도 받게 하는데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겉으로 두꺼운 외벽을 치고 다가오지 못하게 하지만
공감과 수용을 재경험했을 때 부모와 관계도 서서히 회복되는 일들이
상담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엄마 미안해”
“아빠 사랑해”
“우리 아들, 엄마가 미안해”
“우리 딸, 아빠가 잘 몰라서 그랬어”
“부모님을 싫어해요. 그냥 싫어요. 몰라요. 싫어요....싫어욧!”
“엄마는 왜 남의 일에 참견인데요? 자기가 무슨 권리로 그러는데요?”
“자기가 나한테 한 잘못은 모르고 이제와서 막 친해지려고 하고..
정말 역겨워요“
“자꾸 대화하자는데, 맨날 소리 지르고 욕하면서 나보고 하지 말라고 해요”
“그냥 돈만 주면 좋겠어요”
“아...진짜 우리집 짜증나요. 미치겠어요”
이렇게 호소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게 됩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거부하고,
무시하고,
부모님이 다가가는 것을 가식이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꺼달라고 하면서 화를 내고 분노를 일으킵니다.
부모는 자녀가 하는 태도에.. 또 그렇게 착했던 우리아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절망을 하게 됩니다.
정말 자녀와 부모와 가까워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미 상담을 받으러 왔을 때는 관계 갈등이 무척 깊었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도 중요하지만
부모님도 자녀도 마음문을 열고 결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관계 회복을 위해 차근차근 시작하셔야 해요.
부모님은 우선,
우리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시작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시작은 자녀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미소'와 '들어주기' 예요.
둘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비언어적인 태도예요.
아이들이 부모에게 가장 상처 받는 것이 부모의 말들인데요.
부모의 미소를 보며 겉으로는 표를 안내지만 속으로는 뭔가 어색하면서도
기대를 갖게 됩니다.
상처가 쌓였다면 부모가 언어로 표현을 하면 무조건 방어, 반항, 거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의 달라진 태도가 도움이 된답니다.
들어주기는 아이들의 관심사와 언어들이 부모가 보기엔 답답하고
철이 없어보일지라도 그 아이의 언어인 표현을 들어줬을 때 정서적으로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부모에게 받은 상처만, 자기의 욕구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상담사라는 어른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이 부모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공감이 중요한데요.
아이들말로 공감은 '리액션'이랍니다.
리액션은 아이들과 '통'하는 어른이라는 대접(?)도 받게 하는데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겉으로 두꺼운 외벽을 치고 다가오지 못하게 하지만
공감과 수용을 재경험했을 때 부모와 관계도 서서히 회복되는 일들이
상담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엄마 미안해”
“아빠 사랑해”
“우리 아들, 엄마가 미안해”
“우리 딸, 아빠가 잘 몰라서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