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배신감
분노
하늘이 무너질거 같은 막막함
수치심
두려움
회피
포기하고 싶다
이혼하고 싶다
죽여버리고 싶다
부부사이 문제 중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배우자의 외도라고 하지요.
그것으로 인해 상대 배우자가 느끼는 고통과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막막하고 답답하고...
이러다 곧~ 죽을거 같아서 깊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또 한편으로 희망을 가지고 상담받으시는데요.
특히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아픔은 꼭 심리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상담을 받는 이유는 부부 각자가 다른데요.
상처를 준 배우자분은 처음에 상담받으시는 것을 꺼리시죠.
자신이 비난을 받을 것이 두렵고 상대 배우자가 상담사와 모의를 해서 자신을
괴롭힐 것이라는 불편함이 있으실 수 있거든요.
또 상처를 받은 배우자는 부부상담자가 심판관이 되어서 외도를 한 배우자를
정죄, 비난, 정당한 보상,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알아서 해주시길 바라지만
실상 깊은 본인의 마음은 절망감과 고통, 분노 등을 알아주길 원하세요.
상담을 통해 미안하다~ 잘못했다~ 내가 죽을 죄를 지었다~ 앞으로 이렇게 할게~
하고 외도를 했던 배우자가 상처를 준 배우자에게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도..
그 상처는 쉽게 아물지는 않는다는 것을 상대 배우자가 아셔야 할거 같아요.
외도한 배우자가 본인이 노력해서
이만큼 하면 풀리겠지.. 이만큼 용서를 빌고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원하는 거 다 해줬는데..
또 들볶고 시작이네!
다시 사람을 죽일 듯이 괴롭히네! 라고 점점 더 지친다고 하실 때가 있는데요.
마음이 먼저이고 행동이 그 다음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배우자 마음이 지금 여전히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구나,
우리 부인이 아직도 나를 의심하는 것은 당연하지,
우리 남편이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한거야,
그래서 마음이 먼저 치료되도록 기다려주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배우자는 처음에는 외도한 배우자에 대한 엄청난 분노와
배신감으로 괴로워하시는데 시간이 점차 지나다 보면
내가 얼마나 만족이 안되면 바람을 피우나,
내가 얼마나 싫증이 나면 바람을 피우나,
내가 얼마나 아무것도 아니면 바람을 피우나
하시면서 본인에 대한 엄청난 수치심, 모멸감, 자괴감 등으로 고통을 받으시는데요.
본인의 상하고 아픈 감정을 치료하고, 다시 회복하는 훈습의 과정들을
거쳐야 합니다.
이혼만이 답이 아니라, 무너진 마음과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저히 내 힘으로 안되는 막힌 상황들을 치료하고 다시 세우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분노
하늘이 무너질거 같은 막막함
수치심
두려움
회피
포기하고 싶다
이혼하고 싶다
죽여버리고 싶다
부부사이 문제 중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배우자의 외도라고 하지요.
그것으로 인해 상대 배우자가 느끼는 고통과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막막하고 답답하고...
이러다 곧~ 죽을거 같아서 깊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또 한편으로 희망을 가지고 상담받으시는데요.
특히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아픔은 꼭 심리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상담을 받는 이유는 부부 각자가 다른데요.
상처를 준 배우자분은 처음에 상담받으시는 것을 꺼리시죠.
자신이 비난을 받을 것이 두렵고 상대 배우자가 상담사와 모의를 해서 자신을
괴롭힐 것이라는 불편함이 있으실 수 있거든요.
또 상처를 받은 배우자는 부부상담자가 심판관이 되어서 외도를 한 배우자를
정죄, 비난, 정당한 보상,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알아서 해주시길 바라지만
실상 깊은 본인의 마음은 절망감과 고통, 분노 등을 알아주길 원하세요.
상담을 통해 미안하다~ 잘못했다~ 내가 죽을 죄를 지었다~ 앞으로 이렇게 할게~
하고 외도를 했던 배우자가 상처를 준 배우자에게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도..
그 상처는 쉽게 아물지는 않는다는 것을 상대 배우자가 아셔야 할거 같아요.
외도한 배우자가 본인이 노력해서
이만큼 하면 풀리겠지.. 이만큼 용서를 빌고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원하는 거 다 해줬는데..
또 들볶고 시작이네!
다시 사람을 죽일 듯이 괴롭히네! 라고 점점 더 지친다고 하실 때가 있는데요.
마음이 먼저이고 행동이 그 다음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배우자 마음이 지금 여전히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구나,
우리 부인이 아직도 나를 의심하는 것은 당연하지,
우리 남편이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려면 시간이 필요한거야,
그래서 마음이 먼저 치료되도록 기다려주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처받은 배우자는 처음에는 외도한 배우자에 대한 엄청난 분노와
배신감으로 괴로워하시는데 시간이 점차 지나다 보면
내가 얼마나 만족이 안되면 바람을 피우나,
내가 얼마나 싫증이 나면 바람을 피우나,
내가 얼마나 아무것도 아니면 바람을 피우나
하시면서 본인에 대한 엄청난 수치심, 모멸감, 자괴감 등으로 고통을 받으시는데요.
본인의 상하고 아픈 감정을 치료하고, 다시 회복하는 훈습의 과정들을
거쳐야 합니다.
이혼만이 답이 아니라, 무너진 마음과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저히 내 힘으로 안되는 막힌 상황들을 치료하고 다시 세우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