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외롭게 자랐습니다. 커서 돈도 벌고 성공하니 어머니가 찾아오시고 돈을 빌려가고 또 빚을 지시고 제가 갚고를 반복하다 보니 지금은 제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시고 저를 계속 괴롭히셔서 언젠가 어머니를 제가 어떻게 할 것 같아서 무서워서 위드엘에 요청을 했습니다. 괴롭히지 말라고 말을 한마디도 못한 것이 억울했는데 부모님이 미안해하셔야 한다고, 제 솔직한 심정을 말해야 한다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셔서 큰 용기와 감명을 받았습니다. 짧은 상담시간이었지만 덕분에 정신을 차릴려고 합니다. 힘든 상황이었는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