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결혼전에는 예비부부였습니다.

결혼하기 전 크고 작은 갈등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어찌보면 그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결혼 이전의 문제들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부부상담을 해보면 실제로 대다수 예비부부들이 결혼준비 과정에서

주 1회 정도는 싸울만큼 다툼이 잦다고 토로합니다.

행복하게 준비해야 할 결혼 과정에서 싸움을 일으키는 주된

문제는 무엇일까요?

한 결혼정보회사가 조사를 해보았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신혼집 마련이었습니다.

또한 예물/예단, 결혼식, 혼수, 상견례 라고 합니다.


갈등의 원인은

‘경제적인 이유’

‘주변인과의 비교’

‘상대 배우자의 무관심’

‘양가 어른들의 간섭’

‘예비부부의 취향 차이’ 등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의견충돌과 갈등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감정적인 싸움,

집안과의 싸움으로 번지고 오해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비록 결혼준비 과정에서 잦은 싸움이 일어나지만 대부분의 예비부부들은

원만한 해결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큰기대는 낮춰라”

-그렇지 않으면 사소한 것도 감정싸움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만큼은 최선을 다한다”

-내가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상대방은 혹시 받았던 상처도 금방 회복 될 수 있답니다.

“사소한 것도 무조건 의논”

-그래야 크고 작은 오해를 막을 수 있답니다.

“결혼 전 싸움을 두려워 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결혼 후 실제 생활에서 더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