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우울증, 불안증, 공황증 등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러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독서와 운동”이 좋다고 해요.

독서는 수명과 직접 연관되는거 알고 계세요?

18가지 장수직업 중 대다수가 독서와 관련된 정신노동 직업이라고 해요.

독서는 다이어트와도 관계가 있다는 조사보고도 있으며,

독서치료라는 새로운 개념이 확산되고 있지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기사에 따르면 독서치료로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초기단계의 우울증,

불안증,

알콜의존증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독일의 일부 병원에서는 환자도서관을 개설하여

만성질환이나 심리질환이 있는 환자들로 하여금 감정색채가 있는 책이나

잡지를 보게 하여 회복시간을 빠르게 단축하도록 한다고 해요.

실제로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독서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지요.

한국도서관협회 독서문화진흥위원회에서는 독서치료를 위한

상황별 도서 목록을 발간하여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책을 선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이와 같이 독서는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아요.


독서와 함께 운동도 심리건강을 위해

반드시 권해드리고 있는데요.

도움이 된다고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웠던

독서와 운동이었다면 심리건강 뿐 아니라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도

지금 다시 시작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